고종 사후 벌어진 조손의 마지막 예송논쟁

<댓글>

조선 사대부 = 586 운동권

친중,상공업 천시,우덜 패거리 문화, 농본주의(일자리 없으면 농사나 해라, 고속도로 만들 돈 있으면 그 돈으로 농사를 짓는게 낫다 등),여성 천시 등등 놀랍도록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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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운틀들이 젊었을적 물고 빨아댄 주체사상도 놀랍도록 주자 성리학과 비슷함. 아무런 실체나 이론은 없이 사람이 먼저다, 사람이 심신을 수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딴 선문선답으로 채워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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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조선 사대부들이 주자 성리학에 의문이나 비판을 한마디라도 하는 사람들한테 감히 성현의 말씀에 토를 단다고 사문난적으로 몰아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린거나, 586운동권들이 주체사상 비판하는 비운동권이나 비주사파 운동권들을 향해 감히 수령님 말씀에 토를 단다며 미제앞잡이, 토착왜구로 몰아 공격하는 것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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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대부들이 깨어있는 군자인척 하면서 뒤에선 조선의 백성들은 노비로 만들어 거래하며 부를 늘리고 군역 등 각종 의무도 멀리한체 더러운 기득권층으로 산 거나, 586운동권들이 깨어있는 민주시민인척 하면서 뒤에선 지 자식들 죄다 미국에 유학보내고 미국 시민권자 만들고 서울에 아파트 사고 부동산 사며 더러운 기득권층으로 한국을 주무르고 있는 것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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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과 무식과 가식의 끝판왕을 달린 조선 사대부들이 조선을 말아먹었듯이 똑같이 무능하고 무식하고 가식적인 586운동권이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음. 조선은 망해서 없어졌지만 대한민국은 아직 살아있고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진영구분없이 586운동권들을 싹 다 몰아내야 됨. 근데 그 대항마랍시고 있는게 자칭 우파라며 일루미타니니 딥스테이트니 쉰내나는 개소리나 읊조리고 틀튜브 세계에 갇혀사는 개독틀딱들이라 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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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들이 자력 근대화? 뭐 기득권부터 팔걷고 나서서 개혁 근대화 노력하다가 일본이 방해한다음 먹은거면 반일하겠는데 오히려 반대잖아 청일전쟁 러일전쟁 일본이 이긴게 대다수 조선인들에겐 신의한수다. 차별당했다고해도 어차피 조선 인구의 절반은 가축취급받는 노비였잖아

 

팩트 : 실제로 조선 치하에서 사람 대접 못받던 노비들은 일제 치하에서 목숨을 걸고 일제에 충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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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처음으로 자기들을 사람 취급해줬기에 (물론 100%는 아니라서 형평사 운동이 터지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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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정신나간 사람들은 항일과 독립을 구분못한다.

 

항일의 한 부류였던 유교 탈레반의 복벽계가 있었는데 항일 빨갱이들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독립운동하고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항일 했다는 이유로 독립운동가라고 빨아주는데 , 죽은 유교탈레반들이 지금 살아 있다면 대한민국에서 독립운동가로 서훈한것을 알면 역도들에게 망신을 당했다며 차라리 자결을 선택했을것이다. 대한민국은 유교탈레반에게는 있을수 없는 역적의 나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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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예송논쟁이아니다. 거기에서 이긴 유림이 집권당이 되는거고 권력을 휘두르는거여

고종사후도 마찬가지다. 상복입냐마냐는 곁가지일뿐

 

화족이란건 조정대신+메이지유신 유공자+다이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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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는 없지만 만약에 1920년에 독립이 되었다면 보나마나 노비제도는 다시 부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시기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 볼 수 있으나 당시 독립 주도세력은 양반 지주 유림이 주도해서 한거다. 물론 선동당해서 앞잡이 노릇한거야 일반백성상놈들이겠지만 더욱강력한 십선비가 집권을 해서 사농공상 더 강화 됐을 듯.

지금도 조국같은 새끼들이 다시 조선으로 돌리려는 회귀본능이 발동하는데 당시에는 오죽이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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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기보단 유교가 제대로 된 구심점 하나만 있었어도 대가리 숫자상 좌파 우파 아나키즘 이상의 독립운동 파급효과가 있었을텐데

고종 계열 이씨 놈들이 모조리 일본 왕공족으로서 호의호식 하는 바람에 유교적 독립 자체에 명분이 1도 없었다. 이씨들이 왕실부활 같은 소리하면 쳐죽여야함.

생각해보면 이씨들을 자기네 왕공족으로 편입시킨 일제가 꽤 대범한 구석이 있었던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