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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는 어떻게 민족견이 되었나?

🧭 요약 이 글에서는 ‘진돗개’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사용되었는지를 사료를 통해 추적합니다. 진돗개는 진도 지역에서 자생한 토종견으로 알려져 있지만, ‘진돗개’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등장한 시점은 비교적 최근입니다. 글에서는 일본통치시대의 문헌과 해방 이후의 행정 문서를 검토하여, 해당 명칭이 어떻게 제도화되었고, 어떤 맥락에서 ‘민족견’으로 규정되었는지를 살펴봅니다. 특히 1962년의 ‘진돗개 보호령’과 그 이전의 사료들을 통해, 진돗개라는 이름이 단순한 지역 명칭을 넘어 국가적 상징으로 자리잡게 된 과정을 알아봅니다. 📚 주요 사료 및 문헌 - 1938년 조선총독부 문서 - 1962년 농림부 고시 제429호 (진돗개 보호령) - 기타 일본통치시대의 문화재 관련 문헌### 🔗 원문 보기 ..

카테고리 없음 2025. 8. 29. 04:19
일본 어진영과 기원절·천장절

🧭 요약 이 글에서는 일본의 ‘어진영(御真影)’이 단순한 황제의 초상화가 아니라, 국가 권력의 상징으로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를 분석합니다. 특히 ‘기원절(紀元節)’과 ‘천장절(天長節)’ 같은 국가의례와 결합되어, 학생들에게 충성심과 국가 중심의 세계관을 내면화시키는 장치로 기능했음을 사료와 사례를 통해 조명합니다. 이러한 의례는 일본 통치 시기 조선에서도 교육을 통해 확산되었으며, 근대 일본의 국가 정체성과 통치 전략을 이해하는 데 단서를 제공합니다. 🔗 원문 보기 자세한 사료 분석과 역사적 사례는 [네이버 블로그 원문](https://blog.naver.com/quixcha/223718741458)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역사 2025. 8. 29. 04:02
조선 개화파의 형성과 국제 질서 (19세기 말)

🧭 요약 이 글에서는 19세기 말 조선에서 개화파가 형성된 과정과 그 배경이 된 국제 정세를 살펴봅니다. 일본, 청나라, 러시아 등 주변 강국의 전략과 조선 내부의 정치적 역학이 어떻게 얽혀 있었는지를 고찰하며, 개화파 내부의 분열과 사상적 갈등, 그리고 그들이 추구한 근대화의 방향성이 조선의 독립과 자주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다층적으로 조명합니다. 특히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 주요 인물들의 활동과 국제적 맥락 속에서의 위치를 통해 조선 개화의 한계를 짚어봅니다.🔗 원문 보기 [네이버 블로그 원문](https://blog.naver.com/quixcha/223772475786)

카테고리 없음 2025. 8. 29. 03:49
거짓신화 가쓰라-태프트 밀약 1905

가쓰라-태프트 밀약은 거짓된 신화에 불과합니다.1905년 7월 27일 도쿄에서 이루어진 가쓰라-태프트 대화는 대한제국의 멸망과 일본통치시대의 시작을 둘러싼 논쟁에서 중요한 역사적 쟁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본의 총리 가쓰라 다로(桂太郎)와 미국의 육군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William Howard Taft)가 나눈 이 대화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쓰라-태프트 밀약(密約)』으로 불리고 있고, 미국이 일본의 대한제국 지배를 승인한 비밀 협정으로서 너무나도 당연한 역사적 사실로 다들 그렇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시험문제에도 자주 나옵니다. 그러나 여러 영상(김용삼 기자의 영상)과 보도(오마이뉴스 기사, 신동아 칼럼), 그리고 해당 관련 문서들을 팩트체크 차원에서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 대화는..

역사 2025. 5. 9. 11:52
일제식민지 억압과 차별

나는 위 제목을 '일제식민지 억압과 차별'이라고 했는데, 나는 위의 제목에 대한 해석이 통상적인 한국사람과 좀 다릅니다. 특히 일제시대에 관한 여러가지 팩트와 현상에 대해 나와 똑같은 견해를 가진 분들과도 어쩌면 좀 남다를 수 있는 2가지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일제식민지나는 일본통치시대 한반도 조선의 법적 지위는 식민지가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즉 '일제시대 한반도 조선은 일본의 영토였다'라는 주장입니다. 이것은 이미 몇 년 전에 자세하게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일본의 영토였으니까 그 영토에 사는 사람들도 역시 국적이 '일본'이었죠. 이건 지극히 일반상식에 속하는 문제인데, 대체 왜 이게 논란이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https://blog.naver.com/quixcha/22279795004..

역사 2025. 1. 21. 03:19
화씨(華氏)와 섭씨(攝氏)

🌡️화씨 (Fahrenheit, 華氏)화씨 온도계는 1720년에 독일의 물리학자인 다니엘 가브리엘 파렌하이트(Daniel Gabriel Fahrenheit)가 고안한 것입니다. 화씨온도(華氏溫度, Fahrenheit temperature scale)는 소금물의 어는 점을 0°F, 순수한 물의 어는 점을 ❄️32°F, 물의 끓는 점을 🔥212°F로 설정하고, 이를 180등분으로 나눈 단위입니다. 현재 화씨 온도계는 주로 미국과 몇몇 국가에서 사용되며, °F로 표기됩니다.🌡️섭씨 (Celsius, 攝氏)섭씨 온도계는 1742년에 스웨덴의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Anders Celsius)가 고안한 것입니다. 섭씨온도(攝氏溫度, Celsius temperature scale)는 순수한 ..

잡담 2025. 1. 21. 01:31
광복절이야기 1948

건국은 사라지고 해방만 남은 8∙15 / 김용삼 기자의 영상을 텍스트 재구성 했습니다.​한 사회와 국가는 공통된 역사를 함께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건국일 같은 중요한 날짜를 따지는 것이 불필요한 논란을 만든다고 여겨, 이를 대충 넘어가자는 분위기가 많습니다.그러나 나라를 건국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건국일이 불분명하다면 언제 건국을 기념해야 할지 늘 문제가 생깁니다. 이런 원칙을 양보하고 계속 뒤로 미루다 보면, 결국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우리는 건국일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사실들을 명확히 하고, 이를 함께 기억하고 기념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위 사진은 1948년 대한민국의 정부수립과 독립을 선포..

역사 2024. 11. 19. 17:17
대구경마장 競馬場 1933

대구경마장 競馬場과 한국경마역사 1934년 대구안내서의 경마장(競馬場) 소개 " 부의 근교 원대동에 사방으로 조망이 좋고 봄가을 산책하기에 좋은곳에 위치한다. 사단법인 경마구락부(俱樂部, CLUB)의 경영으로 클럽이 창립된것은 1924년, 시바가키 이치로(柴垣一郞)씨 외 십여 명의 애마가가, 일일본 각처의 공인경사장을 시찰한 이후, 애마관념의 보급과 마필 개량을 목적으로 동지 십여 명을 발기인으로 하여, 클럽을 창립하였다. 다음해인 1925년 봄 시노노메쵸(동인동)의 기타사토연구소(북리연구소)의 부지를 빌려서 제1회 경마회를 개최한 것이 대구에 있어서의 경마의 최초 경마대회다. 1926년 5월 총독부 처리 정식 인가를 받아 시바가키(柴垣), 아오키(靑木), 시마다(島田) 씨 등이 차례로 회장을 맡아 클럽..

역사 2023. 7. 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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