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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생전에 유명한 서예가였습니다. 독특한 자기만의 필체로 훌륭한 평가를 받습니다.
평소 자신의 서예작품을 잘 나누어 주셨는데 기념될만한 일이 있을때마다 나누어 주셨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서예작품은 영인본이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 영인본(影印本)이란 원본(原本;底本)을 사진 촬영해, 그것을 원판으로 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하는 기법
네이버 게시판이 사진50개 이상은 올라가지 않아 나름 주제별로 휘호들을 합쳤습니다.
요즘 한자를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아 한글토씨도 달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글씨체도 훌륭하지만 휘호모음 작업을 하면서 느낀것이 나라의 지도자가 뚜렷한 목표와 주관을 가지고 있었다는점. 따라서 국가의 목표와 국민들이 해야할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게하여 이끌었다는 점.
자조 .자립 .약진 .중단없는 전진 .조국근대화... 어떡하든 잘 살아보자는 박정희 대통령의 간절하고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어서 힘들지만 보람된 작업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국가가 나아갈바가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똑바로 알려주는 바로 이런 지도자를 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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