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적, 가부장제라는 말에 대하여
이 사진에 달린 작품해설 설명을 보면 .... 1944년 작‘인물일대(人物一對): 탐구’. 흰 가운 속에 입은 한복과 조선 여인상의 이목구비로 그려진 작품은 가부장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신여성의 딜레마를 보여준다. 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소위 배웠다는 평론가 작가라는 애들이 이런식으로 개소리도 그럴듯하게 해놓으면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고개를 끄덕끄덕 합니다. 게다가 평소 페미 싫어한다는 사람, 자기가 보수적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조차도 '가부장제' '가부장적' 이라고 하면 마치 현대사회를 역행하는 '악의 축' '타파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그럼 가부장이란게 뭘까요 매우 간단합니다. 집안을 대표하고 책임지고 먹여살리고, 가족구성원을 돌보는 사람을 말합니다. 즉 가장(家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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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9.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