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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순TV에서 아주 좋은 주제로 방송을 했군요.
조사 : 한국행정연구원 / 1년에 한번씩 / 인구조사방식으로 국민8천명 대상 (매우정확)
설문지
<먼저 직업별로..>
설문지
쉽게 얘기하면 노가다 입니다. 탄핵때 살짝 내려 오다가 다시 올라 갑니다.. (보수지지층)
서비스 판매직 (알바 서빙 같은 비정규직들) : 탄핵기점 크게 내려갔다가 다시 가파르게 올라와서 지금은 거의 동률
농림어업(농사짓는 할배 할매들) 역시 탄핵이고 뭐고 신경 안씁니다. 근데 해당직업 인구가 별로 없다는게 함정.
오히려 다른 직업군들과 달리 보수지지층이 빠지고 있는 추세인것은 당시 자유한국당 뻘짓 때문인듯
전문관리 : 소위 사장들, 돈 좀 가졌다는 사람들도 전부 좌파로 돌아섰다가 다시금 보수로 조금씩 회귀하는 추세
사무 : 일반 직장인들, 이것들 전부 좌파 빨갱이라고 보면 됩니다. 요즘 슬슬 대가리 깨지는중으로 보임.
<다음은 소득별로 본 정치성향>
설문지
극빈층 내지는 하위 빈곤층 : 보수 입니다. 위 노가다 농림어업 직업군과 일치 합니다.
중간소득층 : 소득이 낮으면 보수 높으면 빨갱이 되는데. 이것도 역시 보수로 슬슬 바뀌는 추세는 똑같습니다.
소위 중상~상위층 소득 : 소위 강남좌파란게 이런겁니다. 서민 어려운 사람, 인권 어쩌저 저쩌고 위한답시고 좌파하고, 가진자 기득권층 깨부셔야 된다고 좌파 하면서 정작 지가 가진자 기득권층에 서민 어려운거 절대 모르죠.
이런 좌파들의 생각과 행동의 모순점이 그래프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또 대다수 보수들도 똑같이 착각하는 사회의 주류 기득권들은 보수층일것이다라는 고정관념을 박살 내주네요.
이것도 역시 2019년 현재 뇌수가 좀 깨지는지 보수가 상향되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현재 국민 전체적인 보수 진보 국민성향의 인구수는 엇비슷 합니다.
오히려 문재인 정권의 거듭되는 실정으로 보수성향의 국민들이 점차 증가되는 추세를 보입니다.
이런 결과를 봤을때 저는 이번 2020년 4월15일 총선결과는 부정선거가 아니었다는 방증도 된다고 보고요.
이런 객관적 결과를 배척하고, 정신승리 하기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이런거 보기가 상당히 불쾌 할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국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분노하는 이유가 올바른 역사 제대로 배워 역사적 교훈을 얻어서 이런 진실의 힘으로 결국 일본을 넘어서는 선진국이 되고자 하듯이, 보수는 과연 어떤 사람들인지 스스로를 제대로 알고 작전을 짜던 계획을 세우던 해야 바른 진단과 처방이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근거없는 우월감은 보수를 망칩니다. 언제나 진실!!
희망적인 부분은 아직 2020년의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는데, 조국 윤미향 추미애등 국민적 공분을 불러 일으킨 탐관오리들의 만행과 특히나 부동산 사태 등으로 봤을때 오히려 지금쯤이면 보수와 진보의 숫자가 뒤바뀌지도 않았을까도 예측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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