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수성못은 대구관광의 필수코스, 수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휴식처 입니다. 수많은 대구시민들의 낭만과 추억이 서린곳. 수성못 이 수성못을 축조한 사람은 다름아닌 일본인 입니다. "미즈사키 린타로씨는 진정으로 한국의 농민들을 생각해 관개시설을 갖춘 수성못을 축조한 사람이었다" "우리는 선한 일본인의 업적을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후세에까지 전해야 한다" 수성못 축조한 일본인 고(故) 미즈사키 린타로 70주기 추도식 거행 대구의 명물 수성못. 옛 사람들에게는 이곳에서 뱃놀이를 하던 추억이 서린 곳이고, 지금 사람들에게는 레포츠와 유흥으로 또 다른 의미를 선사하는 곳이다. 수성못 맞은 편 야트막한 산 입구에는 대구사람들이 잘 모르는 장소가 숨어 있다. 한 일본인의 묘다. 옛날에는 수성못을 굽어 ..
2003년 '한국 근현대사' 검정 교과서 이후 국사 교과서들이 사용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란 용어는 광복 이후 시기를 가리키는 '미제 강점기'와 짝을 이뤄 북한이만든 것이며, 독립운동 서술에서 외교 운동과 미주 지역 독립운동을 경시하고 미군과 소련군 포고문을 대비시킨 것 등이 북한 역사서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30/2015103000163.html 1987년 6월 문교부는 국사 교과서 편찬 준거안(제 5차)을 만들고 개편 작업을 실행한다. 근데 논란이 되는 용어가 있는데 '일제강점기' 라는 단어다. 1987년 6월 5차 교육과정에 따른 국사교과서 개편을 위한 (집필) 준거안에 일제시기를 일제강..
요즘 문재인 정부가 정권유지 차원의 지나친 반일을 선동하여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극에 달하였습니다. 그레서 과연 우리와 비슷한 시기인 2차대전 이후 세계의 제국주의 국가들로부터 독립한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조사를 해봤습니다. 레바논 1923년 시리아 등과 함께 프랑스 위임통치령 이후 1944년 1월 프랑스로부터 독립 (23년간 식민지) 프랑스와 레바논의 관계. 레바논은 19세기부터 프랑스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서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레바논은 1920년부터 23년간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독립한 후에도 레바논과 프랑스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이슬람교와 기독교 간 분쟁을 피해 일부 레바논인이 프랑스로 이주하기도 했다 아이슬란드 1944년 6월 17일 덴마크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