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민의 힘이라고 쓰고 인민무력당이라고 읽는곳의 김종인을 비롯 많은 정치인들이 중도를 잡아야 된다. 중도로 가자 뭐 이렇게 말하잖아요. 그런데 사실 이념중에 '중도' 란 이념은 없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정치에도 사실상 '중도는 없다'고 보는데요 예를들어 100만원 주기로 한 복지금액을 50만원 준다고 해서 그게 중도가 되는것도 아니고, 흉악한 범죄자를 죽이냐 살리냐의 논란에서 그러면 반만 죽이자는 타협이 불가능한것처럼, 좌파와 우파로 양분하여 다투는 와중에 힘이 부닥치는 중간 어딘가쯤을 그저 개념상으로 명명해 놓은 지점에 불과하다고 보거든요. 또 정치인이 말하는 중도란, 위에서 말한 50만원, 반만 살리자는 주장을 하는 기회주의적인 정치인 집단은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 유권자 국민으로서의 중..
이런책도 나왔네요. 책 서문의 이야기가 뭔가 싶어서 자료를 몇개 살펴 봤습니다 실제 코로나의 위험도 보다 훨씬 더 큰 공포심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실제 조류독감이랑 메르스 에볼라 치사율은 어마어마 했네요. 그러나 메르스때 우리나라는 단 32명인가 사망했습니다. 이렇게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들의 특징이 표에서도 보다시피 전염율이 매우 낮은게 특징이죠 우한폐렴의 경우는 전염율은 이와 비슷하고 치사율이 매우 낮은 통계를 보입니다. 아마 특정 계절독감 통계인듯 합니다. 2018년도에 특히 사망자가 많은건 2018년 한파 때문이라고 합니다. 날씨만 좀 추워져도 코로나 사망자 1년동안 사망자 비슷하게 나오네요 매년 신문에 독감 주의 하라는 기사가 뜨는데 대략 이정도의 수천명 정도의 사망자를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
이게 화해치유 재단이라고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 아베를 강하게 밀어붙혀서 이뤄낸 성과입니다. 아베 역시 일본국내의 반대여론을 무마시켜가며 어렵사리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를 한거구요 이걸 문재앙 일당들이 적폐청산의 일환으로 되도 안한 이런저런 이유 갖다 붙혀서 일본과 아무런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재단을 분해 해체 시켜버렸죠 이래놓고 일본정부 상대 1억소송? 징용공 문제도 그렇고 위안부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국가간 합의 깨고 파토 놓는걸 밥먹듯 하는 나라와 일본애들이 무슨 대화를 하고 싶겠어요. 그렇게나 일본이 밉고 싫고 때려 죽이고 싶으면 차라리 국교끊고 션하게 전쟁한판 치루던가... 그건 또 오직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이라서 안되는가?
우선 문재인의 그동안 기존입장과 시각은 이랬습니다. 그러다 2021년 1월 18일 이런 판결이 납니다. 여기에 일본은 즉각 강한 반발 "결코 수용할 수 없다..." 이런 강경한 말은 그동안 북한에게나 쓰던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 한국 외교부 입장 이해가 안갑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대통령의 입장은 합의무효라며 인정하지 않고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겠다며 위안부재단까지 해체시키더니 외교부는 공식합의라고 확인하고 인정을 하네요.??? 여기에 대해 청와대나 문재인은 외교부가 알아서 할 일 이라며 일체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이런 나라에 대해서 일본뿐만 아니라 대체 어떤 나라가 협상이나 조약을 맺을 엄두를 내겠습니까? 정권만 바뀌면 무효, 재협상 없던일 적폐 취급하며 온갖 폐악질이나 일삼고 또 다시 사과해 돈..
일각의 입학취소 요구에 대해 부산대와 고려대가 무죄추정의 원칙을 지키면서 . 두 학교 모두 대법원의 판단을 보고 결정하겠다는 사회통념과도 맞지않고 국가의 시스템을 깨는짓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는 이럴때 지금까지 어떻게 처리해왔나 그렇다면 정유라의 경우 검찰 기소 이전, 아예 검찰수사 단계에서 입학이 취소됐다. 검찰이 기소한 시점은 2017년 2월 인데, 2016년 12월 고등학교 졸업이 취소됐고, 2017년 1월엔 이화여대 입학도 취소됐다. 또한 여기에 관련된 이화여대 입학처장 학과장 학점 준 교수등 8명구속등 모든게 일사천리로 취소되고 구속됐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에선... 검찰이 쌍둥이의 아버지인 교무부장을 기소한 당일 숙명여고는 2018년 11월 쌍둥이를 퇴학 처분했다 사실상 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