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박근혜의 명예회복을 원하는 이유는 그녀가 정적들의 공작에 의해 부당하게 강제로 탄핵된 전직 대통령 이기 때문입니다. 개인 박근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당연히 알 도리도 없고 딱히 반드시 알아야만 할 필요성은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대통령이 누가 되었건간에 박근혜식 탄핵은 당하면 안됩니다. 비록 그 대상이 내가 가장 싫어하는 문재인이 되더라도 내 생각과 행동은 똑같을겁니다. 우리나라가 내전과 쿠데타가 빈번하고 정정이 불안한 아프리카나 미개한 아마존 밀림의 원시부족도 아닌데, 당시는 물론 4년이 넘어 법원의 판결까지 다 끝난 지금에 와서 보아도 전혀 탄핵을 당해 마땅할 만큼의 커다란 잘못이 없다는게 내 생각과 입장의 근거 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선례는 대한민국에 절대 있어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 다음날 한반도신뢰프로세서 기고문 작성함... 그 뒤로도 여러나라로 돌아다니면서 강연합니다 대통령 새해과제로도 채택이 되고요 각 보수단체들도 지지 환영의사를 밝힙니다 토론회 공청회도 열리고 미국의회 연설에서도 강조됩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미국 국회가서 연설하고 수차례 기립 박수를 받은 내용인데, 그 내용은 북한을 국제사회로 이끌어 내기 위해서 한미일 동맹을 굳건히 해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구축하자는 이야기였네요. 이것을 적극 지지하고 세계에 알리고 다닌 사람이 이근의 아버지 이창주 였네요... 이런분을 간첩이라는 사람들은 대체 뭐죠?
* 국민의 힘이라고 쓰고 인민무력당으로 읽히는 이상한 정당의 강령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PPP, 인민무력당으로 직역됨 우선 당명부터 : 국민의 힘 PPP(people power party) 하도 희안해서 이런 이름이 또 있나 싶어서 살펴보니 해외사용예) 싱가포르의 사회주의 정당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공산 의회 이름, 브라질의 좌파정당 인민의 힘, 태국에도 ‘국민의힘’ 영문명 people power party ,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인민당(PPP). 주로 해외 좌파빨갱이당들이 사용하는거네요? 국내사용예) 과거 2012년 중도좌파 국민의힘당, 참여연대의 사이트 ..
1997년 12월 24일, 강제징용 피해자 2명 오사카 지방재판소에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 2003년 10월 9일, 일본 최고재판소 기각 판결 2005년 2월 28일, 강제징용 피해자 4명 서울중앙지법에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 2012년 5월 24일, 대법원 제1부(주심 김능환 대법관), 원고 승소 .파기환송 (건국하는 심정으로 판결했다는데 어쩐지 나라는 점점 망국으로 가고 있다) 2013년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2013년 7월 10일, 서울고법, 1명당 1억 원씩 손해배상 판결 2013년 8월, 신일철주금이 불복해서 대법원에 상고. 양승태 대법원장 한-일간 외교분쟁을 예상 , 박근혜 대통령과 협의하여 상고심 재판을 열지않음(이런 사태 이미 모두 예견한 ..
황태순TV에서 아주 좋은 주제로 방송을 했군요. 조사 : 한국행정연구원 / 1년에 한번씩 / 인구조사방식으로 국민8천명 대상 (매우정확) 설문지 설문지 쉽게 얘기하면 노가다 입니다. 탄핵때 살짝 내려 오다가 다시 올라 갑니다.. (보수지지층) 서비스 판매직 (알바 서빙 같은 비정규직들) : 탄핵기점 크게 내려갔다가 다시 가파르게 올라와서 지금은 거의 동률 농림어업(농사짓는 할배 할매들) 역시 탄핵이고 뭐고 신경 안씁니다. 근데 해당직업 인구가 별로 없다는게 함정. 오히려 다른 직업군들과 달리 보수지지층이 빠지고 있는 추세인것은 당시 자유한국당 뻘짓 때문인듯 전문관리 : 소위 사장들, 돈 좀 가졌다는 사람들도 전부 좌파로 돌아섰다가 다시금 보수로 조금씩 회귀하는 추세 사무 : 일반 직장인들, 이것들 전..
바로 이렇게 도둑놈 보다 도둑 맞은 놈이 더 나빠 사기꾼보다 사기 당한놈이 더 나빠 라는 식의 사고방식!! 바로 이렇게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뭐가 문제냐면 누구나 위의 사고방식도 일리는 있다고 여길수도 있고, 왜 니가 니 물건 제대로 간수도 못했냐, 왜 확인도 안해보고 돈 송금을 했느냐는둥 책망을 할 수도 있죠. 그러나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라면 나쁜놈 1순위 = 도둑놈, 사기꾼 이것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하는 반면 이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진짜로 나쁜놈 1순위 = 어리석게 당한 피해자... 라고 생각한다는 점이 바로 문제입니다. 만약 이게 맞는거라면 대한민국에 형법은 필요가 없죠. 바로 이런 매우 그릇되고 현대 법치사회에는 있을 수 없는 사고방식이 드디어는 전국적으로 퍼져 사람들의 도덕관념..
개인도 인생을 살며 어떤 선택 or 천운으로 인생이 180도 달라지고 팔자 고치는 경우가 있듯이 대한민국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때의 탁월한 결정과 선택 그리고 천운이 겹쳐 눈부시게 발전된거라고 봅니다. 포장도로도 없어서 서울--부산을 차로 15시간 걸리던 시절,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도로의 길목인 울산, 구미, 포항 창원등지에 대규모 산업,공업 단지를 만들어서 수출주도국가 기반을 만들고, 전국민이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고 단합해서 새마을운동, 월남파병, 독일광부, 간호사파견 중동 건설근로자 나가고.. 그렇게 힘들게 번 돈으로 제철소 지어서 철강 만들고, 그 철강으로 자동차, 배 만들어 수출하고 참 대단하지 않나요? 어린시절의 어린이로서 느낀 사회분위기와 학교 선생님께 들었던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포부..
이번에 만큼은 전라도 분위기 예전과 다르다.!! 이말을 지난 30년간 들어왔고 결과는 모두 헛소리였습니다. 지역감정 이라고? 선입견, 편견에 불과하다고? 그럼 그 증거를 보죠 문재인이 호남지지율 좀 빠진다길래 호기심에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역시나 명불허전 새삼 말이 필요없네요. 30년동안 속았으면 이제 안속을때도 되었지 않았나요? 매번 선거때마다 "이번 만큼은 호남민심 다르다? " 이젠 지겹습니다. ㅋ 매년 5월이면 광주시내 향내가 진동한다는 광주 (고작 100여명 죽어서 그정도면 2백명 가량 지하철에서 죽은 대구는 어쩌라고..) 김종인이 광주가서 무릎으로 기어다니는게 왜 쓸데없는 짓이란걸 역사를 보고 알아야죠